이화여자대학교 신산업융합대학

이화여자대학교
신산업융합대학

대학뉴스

신산업융합대학, 학생 창업지원 행사로 <이화-신촌박스퀘어 플리마켓> 개최

  • 작성일 : 2019-04-05
  • 조회수 : 1142
  • 작성자 : 신산업융합대학


신산업융합대학에서는 학생들이 참여한 ‘이화 –신촌박스퀘어 플리 마켓’을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신촌 박스퀘어에서 진행하였다. 본 행사는 신산업융합대학 산하 융합커리어센터에서 마련한 행사로, 신산업융합대학의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상품들을 판매하면서 예비 창업가로서 한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경험하는 자리가 되었다. 13일에 이낙연 국무총리가 신촌박스퀘어에 방문하여 소상공인과 이화의 청년창업가들을 응원하였다. 14일에는 박스퀘어 의 청년키움식당 현판식을 기념하여 김혜숙 이화여대 총장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신산업융합대학 홍나영 학장, 융합커리어센터 서선희 부학장, 식품영양학과 조미숙 교수 등이 방문하였다.

1  2


 이번 행사에는 의류산업학과 학생들이 만든 패션가방(의류 15 황유정, 김은비)과 캐릭터 디자인 소품(의류 14 김애리), 장신구(의류복전 12, 김송), 생활한복(의류 15 윤혜지, 정현정, 김은나), 빈티지 의류와 핸드 메이드 소품(의류 16 이찬희, 육종명, 조아빈)을 판매하였으며 직접 시연하는 클래스도 운영하였다. 패션 가방 브랜드 메모아르와 생활한복브랜드 OMM은 도전학기를 통해 개발한 아이템을, 플라르메는 현장실습에서 익힌 손자수 기법을 적용한 핸드 메이드 아이템으로 플리마켓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운동용 소도구를 판매 와나핏(체육과학부 추민선, 스포츠학과 황준희 외)은 신산업융합대학 창의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했던 팀으로 실제 창업하여 5월부터 박스퀘어 상인들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1 1
  
신산업융합대학(학장 홍나영)에서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하고자 창의창업경진대회,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실제 청년 창업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상품 기획, 매장운영 등의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현장실습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상권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